Friday, 24 January 2020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
난
참으로
연약한 짐승
내겐 홀로 살아갈 능력이 없네.
...하지만
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짐승
...깜깜한 밤,나의 울타리 되시고
주린날,푸른초장이 되시고
목마른날,쉴 만한 생수가 되시고
곤고한 날,피할 거처가 되시는
선하신 주님
...나는 참으로 연약한 짐승
그러나 그분으로 인하여 나눌 줄 아는
주님의 사랑,
받은 은혜가 넉넉하여
모두에게 유익한
그분의 양
"주님이 나의 목자시니
나는 이렇게 행복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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