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0장
1. 하나님의 뜻을 존중합시다.
변박하는 자(트집 잡는 자)
과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하나님을 탓하는 자)
1-2]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욥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에 대하여 당한 욥과 옆에서 보는 친구간에 이루어진 변론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여러가지 측면에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변론의 공통점은 서로간에 상충된 뜻이 존재한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1] 우선 우리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는 우리를 향한 뜻이 있으십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9:11-13]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8: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3] 신앙인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며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 가운데 이런 중요한 기도문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그 뜻을 따라 살려는 중심이 요청됩니다.
[예화]
9남매를 둔 어떤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 열한 살 난, 아들이 한센병에 걸렸습니다.
깜짝 놀라서 우선 집안 사람들로부터 격리하였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방에 가두어서 격리시켰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오래 못가잖아요. 그래서 그런 한센병에 걸린 사람이 가는 곳이 소록도라는걸 알고는, 이 아들을 데리고 아무도 모르게 이 아버지가 집을 떠났습니다.
얘를 데리고, 하루 이틀 사흘 계속 걸어서 차도 못 타고 남쪽을 향했습니다.
하루는 나무 그늘 밑에 가다가 지치면 나가 떨어져 잤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망가지는 이 열 한 살짜리를 보고, 이 아버지가 저거 저대로 두는 것 보다는 내가 죽이는 것이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돌을 들어 가지고 이아들에게 던졌습니다. 돌이 얼굴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들고 던지려고 하는데, 마음에 ‘아이고, 그래도 자식인데 문둥이도 자식인데, 어떻게 죽이냐?’ 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소록도로 갑니다.
소록도는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건너야 합니다. 배타러 온 그 한센병 환자들이 있는데, 눈이 빠지고, 귀가 거의 없고, 입술이 전부 나가서 이가 모조리 드러나고, 완전히 망가진 이 모습을 보니 비참합니다. 너무너무 비참해서 배를 안타고, 얘를 데리고 위로 조금 가 가지고 나룻터에서, 얘한테 이야기합니다.
‘얘, 너 가면 저래 되는데 우리 같이 죽자.’
그러니까 얘도 받아 드립니다. 그래서 둘이 바닷가로 걸어들어 가는 겁니다. 물속으로 걸어들어 가는데, 아버지는 요기까지 차는데, 애는 이미 물이 벌써 얼굴까지 찹니다. 이제 몇 초면 그냥 물에 잠깁니다.
그때 아이가 말합니다.
"아버지, 저는 죽으면 괜찮은데, 아버지는 죽으면 안 됩니다. 우리 형하고 누나들이 다 아버지 때문에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아버지는 가셔야 됩니다."
아버지를 밀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버지가 이 아들을 품고 나와서 소록도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와서 이 8남매를 다 대학 공부를 시켜서 성공시켰습니다. 모두 성공했습니다.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큰 아들이 서울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아버지 우리하고 같이 삽시다. 서울로 오세요.’
그래서 전부 팔아 가지고, 서울 와서 아들한테 주고, 아들 집에 사는 겁니다. 너무 잘해주는 겁니다. 다 부족함이 없이 해주는 겁니다.
그러나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분위기가 썰렁해지고, 외롭고, 대화할 것도 없고, 일, 이 년 지나니까, 이 아들이 하루는 그러는 겁니다.
‘아버지, 저만 아들입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동생 있는 데로, 갔습니다. 거기는 한 달 있으니까 벌써 몸서리를 내는 겁니다.
다른 자녀 곁에서 한 주일!...
그래서 갈 곳이 없어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 것도 없고, 집만 헌 집이 있는데, 그때서야 40년 전에 버렸던, 그 소록도에 간 아들 생각이 납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조차 모르는 아들이 생각납니다.
온 집안에 감추었던 그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오면 안되고, 여기서도 가면 안되는, 그 자식들에게도 일절 비밀로 삼고, 아버지 혼자만 아는 이 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소록도로 찾아갔습니다.
이 아들이 살아있었습니다.
한센병으로 많은 부분이 망가졌지마는, 얼굴이 너무 평화스럽고, 기쁨이 넘치는 겁니다.
아버지를 보더니, 너무너무 반가워하는 겁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 한 번만 다시 보게해 달라고 40년을 항상 기도했습니다.’
‘얘야, 내가 원망스럽지 않느냐?’
‘아닙니다. 저는 여기에 와서 예수 믿고, 은혜 받고, 얼마나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칩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다시 만났으니 저는 소원이 없습니다. 이제 다 이루어졌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기뻤습니다.
너무너무 소록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아버지가 목사님 찾아가서 예배드리고, ‘목사님 나도 여기 살게 해 주세요. 내 이 아들하고 살게 이 아들이 내 아들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잘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사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가복음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2.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삶을 삽시다.
7-8절]
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의 자체는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마태복음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1]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의에 충실합니다.
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의로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귀합니다.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는 칭송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 1: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은 인간적인 의를 전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우리 신앙인들은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의로운 삶을 깊이 갈망하여야 하지만 그 의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를 갈망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10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 진정한 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9절]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1] 사람에게는 분명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최선을 다하여 개발하고 발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화]
‘할 수 있다는 믿음’ 삼성전자 휴대폰 감동
삼성전자의 첫 폴더형 휴대폰인 'SCH-800.' 회로기판 위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적혀 있다.
시판된 지 만 10년이 지나 이미 골동품 취급을 받는 휴대전화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인터넷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누리꾼(ID:xglory)이 공개한 삼성 휴대전화 'SCH-800' 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휴대전화의 회로기판 위에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문구가 작은 흰 색 글씨로 인쇄돼 있다.
이 누리꾼은 "오래된 휴대전화를 수리하려고 개봉했는데, 평범한 회로기판 위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글씨가 인쇄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뭔가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1998년에 제작된 'SCH-800' 모델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기념비적인 '역작(力作)'으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당시 휴대전화 시장의 최강자는 모토로라였다. 1996년 등장해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석권했던 모토로라 스타텍의 아성을 넘어서기 위해 후발주자인 삼성전자는 보다 과감한 연구개발이 필요했다. 게다가 당시는 삼성을 비롯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외환위기의 여파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
약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1998년 10월에 탄생한 삼성의 첫 폴더형 휴대전화 'SCH-800'은 당시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집결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기존의 '바'형 단말기보다 부피를 거의 절반으로 줄였으면서도 기존에 2줄로 표시됐던 LCD창을 5줄로 대폭 확장시켰다.
후발주자로서의 부담과 외환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삼성의 기술자들은 소비자는 볼 수 없는 단말기 안 회로기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글씨를 몰래 써 놓고 스스로를 독려했던 것이 아닐까.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저 단말기를 만들 당시 삼성은 국내에서야 잘 나가는 기업이었지만, 세계적으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때였다"고 회고했다.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생생한 자동차 시승
민영의보 보장축소!
가입 서두르세요~
또 한 누리꾼은 "뭐랄까, 그 시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투지(鬪志)를 전달하는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할 수 있다' '더 높이' 같은 말들을 되새기며 이를 악 물고 뛰었던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노력이 결국 삼성을 오늘날의 세계적인 휴대전화 메이커로 만들었다는 것.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출시된 지 오래된 휴대전화라 확인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모든 제품에 그 문구를 계속 넣어 출시하진 않았을 테고 생산 초기에 잠깐 새겨 넣은 문구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호재 기자demian@donga.com
2] 그러나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고 믿고 의해지해야 합니다.
[욥기 40장]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6.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10.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 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 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 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 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5.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20. 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 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 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 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욥41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15.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16.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17.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21.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22.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23.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24.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26.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27.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29.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30.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31.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32.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No comments:
Post a Comment